차입금 상환으로 주식 담보계약 해소
지배구조 안정성 확보로 투자심리 개선 기대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 서진시스템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관련 공시는 다수 확인되나, 해당 계약의 ‘해제’ 또는 ‘취소’에 대한 보도는 공시일 기준 3개월 이내에 찾을 수 없었다. 따라서 이번 공시는 기존 뉴스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았던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서진시스템 최대주주 전동규가 신한투자증권과의 주식 담보계약 1건을 해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동규 최대주주는 차입금을 상환하며 담보로 제공했던 주식 97만1,000주와 담보설정 금액 170억원을 해소했다.
이번 조치로 담보권이 전부 실행될 경우 발생할 수 있었던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이 사라졌다. 이는 서진시스템의 지배구조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계약 해소 후 전동규 최대주주의 담보제공 주식 총수는 1,032만8,618주이며, 담보설정 금액 총액은 2,105억5,000만원이다.
현재 전동규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25.7%를 유지하고 있다. 서진시스템은 최근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포트폴리오에서 모멘텀 종목으로 선정되는 등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특히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배터리 등 신사업 분야에서 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는 전략을 추진하며 국내 ESS 전력 저장시스템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처럼 신성장 사업을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과 더불어 최대주주 지배구조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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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기사
– 매일경제 – [MK시그널] 서진시스템,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
– 팍스넷 – [2025년 서진시스템 리포트 분석] 다이캐스팅 기술로 글로벌 시장 공략
– 알파스퀘어 – 서진시스템 주가 ? – 실시간 차트 및 종목정보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