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산 보유 주식 2,210만주, 다음 달 의무보유 해제
북미 시장 확장 등 사업 재편 속 보호예수 해제 주목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한국예탁결제원이 9월 30일 두산로보틱스를 포함한 52개사의 의무보유등록 해제 소식을 이미 보도했다. 이는 공시일자와 동일한 날짜에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진 내용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최대주주인 (주)두산이 보유한 보통주 2,210만주의 의무보유 기간이 다음 달 4일 만료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주식은 2023년 10월 5일 상장 당시부터 24개월간 의무보유되었으며, 다음 달 5일 의무보유가 해제된다.
이번 공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따른 것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최근 미국 로봇 시스템 기업 원엑시아 지분 89.59%를 374억원에 인수하며 북미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협동로봇 중심에서 지능형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고 있다. 또한 고급 기술 인재 채용과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동종업계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센터를 개소하는 등 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전략을 펼치는 시점에 최대주주 보호예수 해제 시점이 다가오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 공시 바로가기: 기타안내사항(안내공시)
? 발표 시각: 2025-09-30 17:49:29
? 참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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