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오앤비 최대주주 박문현 사장으로 변경돼…총 지분율 변동 없어

기존 최대주주 간 증여·수증으로 지분 이동
총 소유 지분율 변동 없어 경영권 안정 유지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최대주주 변경은 기업의 지배구조에 중요한 변화를 의미하며, 기존 언론 보도에서 관련 내용이 언급되지 않아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효성오앤비는 30일 최대주주가 박태헌 외 9명에서 박문현 외 9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기존 최대주주인 박태헌과 특수관계인 박문현 사장 간의 증여 및 수증으로 이뤄졌다.

이번 지분 이동에도 최대주주 등의 총 소유 주식수 371만 4,566주(43.75%)에는 변동이 없었다. 다만, 박태헌 전 최대주주의 소유 주식수는 기존 178만 8,472주(21.07%)에서 78만 8,472주(9.29%)로 줄었다.

반면 박문현 사장의 소유 주식수는 128만 4,733주(15.13%)에서 228만 4,733주(26.91%)로 늘었다. 새로운 최대주주가 된 박문현 사장은 현재 효성오앤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효성오앤비는 이달 잠정 실적 발표에서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한 35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 공시 바로가기: 최대주주변경
? 발표 시각: 2025-09-30 16:54:46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