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5.63% 규모 대형 계약…2027년 완공 목표
영업정지 불확실성 해소…사업 확장 발판 마련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 공시일자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웰크론한텍과 해강개발 간의 강화종합리조트 관광단지 조성공사 계약에 대한 언론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공시는 새로운 정보로 판단되며, 계약 규모가 최근 매출액의 15.63%에 해당하여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웰크론한텍은 해강개발 주식회사와 강화종합리조트 관광단지 조성공사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09억 2,200만원으로, 이는 2024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2,618억 9,000만원의 15.63%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지난 29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다. 대금은 선급금 10%, 기성부분금, 준공금 10% 등의 조건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웰크론한텍이 건설부문 토목건축사업 영업정지 행정처분과 관련한 불확실성을 해소한 가운데 이뤄졌다.
앞서 회사는 법원으로부터 집행정지 신청 인용 결정을 받아 소송 최종 판결일까지 정상적인 영업 활동이 가능해졌다. 웰크론한텍은 건설사업을 포함한 4대 사업군(건설, 플랜트, 환경에너지, 수처리)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재편하고 있으며, 신규 홈페이지 리뉴얼 등 내외부 혁신을 추진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대형 프로젝트 수주와 맞물려 회사의 사업 확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09-30 16:12:24
? 참고기사
– 알파스퀘어 – 웰크론한텍 건설부문, ‘영업정지 집행정지’ 법원 인용…정상영업 가능
– 조선비즈 – 웰크론한텍, +6.62% 상승폭 확대
– 알파스퀘어 – 웰크론한텍, 홈페이지 전면 개편…”고객 편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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