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주식총수 감소로 주당 가치 상승 효과
상반기 호실적 기반 주주환원 정책 강화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공시일자 기준 3개월 이내인 2025년 3월 25일 이미 언론을 통해 약 3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이 보도되었으며, 이번 공시는 해당 계획의 공식적인 결정 사항을 확인하는 절차에 해당한다.
디와이피엔에프는 30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기취득 자기주식 보통주 195,524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29억 9,680만원으로, 이는 자기주식 평균취득단가 1만 5,328원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0월 15일이다.
이번 주식 소각은 상법에 따라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이뤄지며, 자본금 변동 없이 발행주식총수만 감소시켜 주당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러한 결정은 회사가 최근 기록한 호실적에 기반한다.
디와이피엔에프는 2025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7.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48% 급증하는 등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중동 석유화학 기업들의 신규 설비 투자와 글로벌 플랜트 시장의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수혜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회사는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주식소각결정
? 발표 시각: 2025-09-30 13:28:38
? 참고기사
– 헤럴드경제 – 디와이피엔에프, 2025년 상반기 호실적 발표, 영업이익 248% 급증
– 한국경제마켓 – 디와이피엔에프, 글로벌 CAPA 경쟁에 수혜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