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매출 32% 규모…2032년까지 장기 공급
방산 경쟁력 강화…실적 개선 기대감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휴니드테크놀러지스가 보잉과 H-47 항공전자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은 과거에도 있었으나, 이번 공시의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2.81%로 상당한 규모이며, 기존 보도된 계약들과 비교했을 때 금액이 크게 증가하여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주요주주인 The Boeing Company(이하 ‘보잉社’)와 H-47 항공전자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757억 2,200만원으로, 이는 2024년도 최근 매출액 2,308억원 대비 32.81%에 해당하는 대규모 수주다.
계약 기간은 지난 29일부터 2032년 4월 1일까지다. 대금은 납품 후 30일 이내에 지급되는 조건이다.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이번 장기 공급 계약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
직전 분기 순이익이 적자 전환했으나, 이번 대형 수주를 통해 방산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09-30 11:48:47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휴니드, -0.47% VI 발동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