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 1,223억원 원유운반선 수주…매출 11.37% 규모

연간 매출 11.37% 넘는 대규모 계약 체결
2027년까지 공사 진행, 안정적 일감 확보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공시일(2025년 9월 30일) 기준 3개월 이내인 2025년 9월 22일에 대한조선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원유운반선 2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이 이미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이번 공시는 기존 보도된 내용과 동일한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에 대한 공식 확인 절차에 해당한다.

대한조선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1,223억원 규모의 원유운반선 1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조 753억원의 11.37%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157,000 DWT급 원유운반선 1척을 건조하는 내용이다. 공사 기간은 지난 29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다. 대금은 계약금과 선급금을 포함해 공사 진척도에 따라 지급될 예정이다.

계약 상대방인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대한조선 간에는 특수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조선은 지난 8월 1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이후 안정적인 거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규모 수주로 향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석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09-30 09:18:24

? 참고기사
조선비즈 – 대한조선, +3.46% 상승폭 확대
딥서치 – 대한조선(KRX:439260) | 기업정보, 재무제표, 최신 뉴스 분석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