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社와 글로벌 개발·상용화 협력 강화
선급금 34억원 확보, 최대 470억원 규모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 공시일자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한미약품의 엔세퀴다르 기술이전 계약에 대한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공시는 새로운 정보이며, 총 계약 규모가 US$ 34,500,000에 달하는 기술이전 계약은 기업의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으로 판단된다.
한미약품은 경구 흡수 강화제 ‘엔세퀴다르(Encequidar)’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길리어드사이언스(이하 ‘길리어드社’) 및 헬스호프파마와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길리어드社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인 ‘오라스커버리(ORASCOVERY)’의 일부로 개발된 엔세퀴다르에 대해 바이러스학 분야에서 전 세계(대한민국 제외) 독점 개발, 생산 및 상용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총 계약 규모는 3,450만달러(약 470억원)에 이른다. 이 가운데 반환 의무가 없는 선급금 250만달러(약 34억원)가 우선 유입된다. 또한 개발 및 판매 실적 달성에 따라 최대 3,200만달러(약 436억원)의 마일스톤 기술료를 추가로 받게 된다.
한미약품은 길리어社로부터 순매출액에 따른 로열티도 수령할 권리를 확보했다. 이번 기술이전은 한미약품의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주요 신약의 임상 발표와 더불어 이번 기술료 유입이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확대되는 등 한미약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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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시각: 2025-09-29 17:38:34
? 참고기사
– 한미약품(128940) 리포트(2025-09-18) : 목표주가, 주가 및 이슈 분석
– 한미약품(128940): 단기선이 장기선을 상향 돌파의 위험 신호 주의 필요
– 한미약품 주가 – 실시간 차트 및 종목정보 – 알파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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