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9배 넘는 대규모 수주 확보
디지털 헬스케어 넘어 우주항공 사업 확장 가속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2025년 8월 1일 스피어가 스페이스X와 1조 5천억 원 규모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이번 공시는 특정 우주항공 발사업체와의 249억 원 규모의 단일 계약으로, 기존 보도된 장기 계약과는 별개의 새로운 정보이며, 매출액 대비 977%에 달하는 규모로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피어가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249억 8,700만 원 규모의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2024년 사업연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25억 5,780만 원의 977%에 달하는 대규모 계약이다.
계약 기간은 지난 27일부터 2026년 6월 2일까지다. 대금은 송장 발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계약 상대방은 영업기밀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나, 스피어는 지난 3년간 동종 계약을 이행한 이력이 있어 안정적인 사업 수행이 기대된다.
이번 계약은 스피어가 기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에서 우주항공 부품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2025년 매출 219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 당기순이익 32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사업 확장은 향후 매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09-29 15:51:34
? 참고기사
– 스피어 주가 전망|2025년 흑자전환 기대! 목표주가·실적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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