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선사와 계약, 매출액 3.45% 규모
2027년까지 공사 진행…수주잔고 확대 기대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HD현대미포의 오세아니아 선사 컨테이너선 2척 수주 소식은 공시일(2025년 9월 29일) 이전인 2025년 7월 24일 이미 다수의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계약 금액은 1,597억원으로 공시되었으나, 언론 보도에서는 1,564억원 또는 1,593억원으로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동일한 건으로 판단된다. 이는 이미 알려진 내용의 공식 확인 절차에 해당한다.
HD현대미포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1,597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금액은 2024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4조 6,300억원의 3.4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5년 9월 29일부터 2027년 10월 5일까지다. 대금은 공사 진척도에 따라 지급될 예정이다. HD현대미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친환경·신기술 도입과 생산 효율화를 통한 수익 극대화라는 중장기 경영 전략을 이어간다.
최근 2025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노조 투표를 통과하며 노사관계 안정화를 이뤘다. 이에 따라 생산 차질 우려가 해소되는 등 대내외 투자 환경이 안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사는 HD현대 싱가포르 법인에 725억원을 출자하며 아시아 생산거점 통합 관리와 상선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주력한다. 이처럼 HD현대미포는 체질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09-29 11:09:58
? 참고기사
– 서울경제 – HD현대미포 노사, 올해 임단협 타결···MASGA·HD현대중과의 합병도 탄력
– ZDNet Korea – HD현대, 싱가포르 법인 7천800억 투입…”亞 컨트롤타워로 육성”
– 알파스퀘어 – HD현대미포, 2025년 임협 잠정합의…기본급 13만5000원 인상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