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70% 육박하는 대형 계약
공공 인프라 수주 확대, 실적 개선 기대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남광토건이 해당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는 내용은 공시일 기준 3개월 이내인 2025년 5월 29일 이미 보도되었으나, 실제 계약 체결과 구체적인 계약 금액 및 기간은 이번 공시를 통해 처음 공식화되었다. 계약 금액이 최근 매출액 대비 69.69%로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규모이다.
남광토건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3,514억원 규모의 공공주택건설사업 계약을 26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부천역곡 A-2BL 및 부천대장 A-2BL, A-12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으로, 이날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계약금액 3,514억원은 남광토건의 2024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5,042억 5,000만원 대비 69.69%에 해당하는 대규모다. 이는 회사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남광토건은 최근 창릉지구 인접 대규모 교통 사업 등 주요 공공 인프라 입찰에 활발히 참여해왔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6,893억원 규모의 공공주택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대규모 수주 활동은 남광토건의 향후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09-26 17:47:39
? 참고기사
– [알파스퀘어] 남광토건 종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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