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 배정 권리 사라져…주가 조정 반영
로봇 시장 성장 기대감 속 자금 조달 진행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로보티즈의 유상증자 결정 및 1차 발행가액 확정 등 관련 내용은 공시일 이전 3개월 이내에 이미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권리락은 유상증자에 따른 후속 조치이므로 새로운 정보로 보기 어렵다.
코스닥시장본부는 로보티즈의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오는 29일 실시된다고 26일 밝혔다. 권리락 기준가는 보통주식 기준 14만 5,100원으로 책정됐다. 권리락은 신주를 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권리락 실시일 이후 주가는 신주 발행가액을 반영해 조정된다.
로보티즈는 최근 서비스용 로봇 시장에서 주목받으며 주가 변동성이 확대됐다. 특히 CJ대한통운과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통해 물류센터에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사용 확대가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이는 공급처 확대와 기술 실증 측면에서 실질적인 사업 진전을 의미한다. 현재 진행 중인 주주배정 유상증자는 투자자 불확실성을 일부 반영하기도 했으나, 업계에서는 로봇 시장의 성장 기대감이 우세한 상황이다.
? 공시 바로가기: 권리락 (유상증자)
? 발표 시각: 2025-09-26 16:44:37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로보티즈, +4.11% 상승폭 확대
– CBC뉴스 – 로보티즈 주가 약세 이후는?…추가 조정이냐 반등이냐
– 팍스넷 – 로보티즈(108490) 종목토론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