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신주발행 무효 소송 직면…BW·CB 대상

4회차 BW·5~7회차 CB 신주발행 무효 청구
서울남부지법서 진행…회사 측 법적 대응 예고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코아스의 신주발행과 관련하여 소송 제기 가능성이 언론을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되었으나, 구체적인 소송 내용과 원고, 청구 취지 등 핵심 정보는 이번 공시를 통해 처음 공식화되었다.

코아스가 주주 전병우 씨로부터 신주발행 무효 확인 소송을 당했다. 코아스는 26일 공시를 통해 주주 전병우 씨가 지난해 7월 5일 이사회 결의로 발행된 제4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제5, 6, 7회차 전환사채(CB)의 신주인수권 및 전환권 행사에 따른 신주발행을 무효로 해달라고 청구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송은 지난 22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됐다. 코아스는 최근 이화그룹 3사를 대상으로 한 적대적 인수합병(M&A) 이슈와 경영 정상화 선언이 있었던 상황에서 이번 소송에 직면했다.

신주발행 무효 소송은 회사의 자본 구조와 경영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평가된다. 회사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인수합병 및 사채 관련 이슈는 향후 코아스의 경영과 자본 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소송등의제기)
? 발표 시각: 2025-09-26 16:21:22

? 참고기사
조선비즈 – 코아스, -8.96% VI 발동
다음 금융 – (주)코아스 전환청구권・신주인수권・교환청구권 행사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