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약 개발 기업과 용역 체결…성장 동력 강화
간암치료제 전임상 순항, 폐암 진단키트 해외 진출도 추진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압타머사이언스가 국내 신약 개발 기업과 압타머 발굴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 언론 보도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된 바 없는 새로운 정보이다. 또한, 계약 금액이 2024년 매출액 대비 38.51%에 해당하는 상당한 규모로, 기업의 경영 상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압타머사이언스가 국내 신약 개발 기업과 4억 1,700만원 규모의 압타머 발굴 용역 계약을 26일 맺었다. 이는 2024년 매출액 10억 8,280만원의 38.5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표적항암 신약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기업이다.
이번 계약은 압타머사이언스가 신약 개발 및 진단키트 상업화를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시점에 체결됐다. 회사는 간암치료제(AST-201) 전임상을 순조롭게 진행하며 연말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폐암 조기진단키트 ‘압토디텍트-렁’의 해외 진출도 추진 중이다. 계약 기간은 26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다. 계약금 50%는 계약 체결 후, 잔금 50%는 압타머 발굴 및 결과보고서 수령 후 지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계약 내용을 유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이 압타머사이언스의 핵심 파이프라인 가치 제고와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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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시각: 2025-09-26 15:10:59
? 참고기사
– 압타머사이언스 – 압타머사이언스, 항암 신약+조기진단 투트랙 성장전략 본격화
– 알파스퀘어 – 압타머사이언스 뉴스(종목코드 29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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