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 32.97% 수준…내년 9월 결성 목표
회사 출자금 10억, 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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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평가 :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사모펀드 결성 공시는 정기적으로 발생하지만, 이번 ‘스틱스트레티직크레딧제3호사모투자 합자회사’ 결성은 기존 언론 보도에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자기자본 대비 32.97%에 달하는 820억 원 규모로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 미칠 수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가 820억원 규모의 기관전용 사모펀드 결성을 추진한다. 회사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스틱스트레티직크레딧제3호사모투자 합자회사’ 결정을 26일 공시했다. 해당 펀드의 총 결성 예정 금액은 820억원으로,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자기자본의 32.97% 수준이다.
펀드 결성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며, 운용 기간은 2030년 9월 30일까지다.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이번 펀드에 직접 출자하는 금액은 10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의 0.40%에 해당한다.
이 펀드는 기관전용 사모집합투자기구로서 회사의 재산을 운용해 수익을 사원에게 분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최근 6,000억원 규모의 기존 펀드를 하이브 등 주요 투자처 매각을 통해 연 21% 수준의 높은 수익률로 마무리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급속 충전소 기업 대영채비에 1,1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신규 투자 기회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신규 펀드 결성 추진은 회사의 활발한 자산 운용 전략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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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시각: 2025-09-26 13: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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