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보도 관련 해명 공시
방산 수출 다변화 노력 지속…향후 재공시 예고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이라크 K2 전차 수출 관련 언론 보도가 공시일 기준 3개월 이내에 있었으나, 해당 보도는 가능성을 언급하는 수준이었고, 이번 공시를 통해 현대로템이 공식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해명하며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현대로템은 26일 아시아투데이 지면 기사 ‘이라크도 탐낸 현대로템 K2전차…폴란드 이어 수출 잭팟?’ 보도에 대해 해명 공시했다. 해당 보도는 이라크에 K2 전차 수출 가능성을 제기하며 현대로템 방산 부문의 성장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대해 현대로템은 방산 수출국가 다변화를 위해 여러 국가와 K2 전차 수출을 위한 영업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K2 전차 수출을 포함한 방산 사업 확대를 모색하는 한편, 기술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 대한항공과 함께 재사용 우주 발사체용 35톤급 메탄 엔진 개발 국책사업을 수주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 사업은 2030년까지 약 49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다음 달 24일 이내에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계획이다.
? 공시 바로가기: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발표 시각: 2025-09-26 10:20:15
? 참고기사
– 동아일보 – “AI 무인車 시대 연다”… 현대로템, ‘기계·제조산업전’서 미래 청사진 제시
– 뉴데일리비즈 – 현대로템, ‘아시아 기계&제조 산업전’서 AI 무인 모빌리티 청사진 제시
– Daum(한국경제TV) – 현대로템, 이젠 우주로…발사체 엔진 만든다 [방산인사이드]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