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씨, 신청 철회…법적 리스크 일부 해소
7월 제기된 소송 종결…경영 불확실성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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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평가 : 윤동한 회장의 콜마홀딩스 검사인 선임 신청 사실은 2025년 7월 22일 다수의 언론을 통해 이미 보도되었으며, 이번 공시는 해당 신청이 취하되었다는 단순한 후속 조치에 대한 공식 확인이다.
콜마홀딩스는 25일 대전지방법원에 제기된 검사인 선임 신청이 취하됐다고 공시했다. 원고 윤동한 씨가 신청을 철회하면서 해당 소송은 마무리됐다. 이번 소송은 지난 7월 콜마홀딩스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제기된 것이다.
검사인 선임 신청 취하로 회사는 법적 리스크를 일부 해소하게 됐다. 앞서 콜마홀딩스는 주요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의 실적 부진으로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올해 1분기 매출 1,524억원(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 영업이익 31억 4,000만원(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을 기록하며 실적 악화를 보였다.
회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혈연이 아닌 주주가치 증대 중심의 경영 쇄신 의지를 강조했다. K-뷰티 업황 회복과 자회사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있지만, 자회사 실적 부진과 남아있는 경영 불확실성은 여전히 부담으로 남아 있다.
이번 검사인 선임 신청 취하로 당장의 법적 리스크는 줄었으나, 향후 경영 전략과 자회사 실적 개선 여부에 따라 회사의 미래는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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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시각: 2025-09-25 17:18:55
? 참고기사
– 조선일보 – [특징주] 콜마홀딩스,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20%대 급등
– 돌핀 – 콜마홀딩스(024720) 주가 전망|경영권 분쟁·실적 부진 이슈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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