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 SK하이닉스와 127억원 규모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 체결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납품 예정
최근 매출액 대비 5% 상회하는 규모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테스의 SK하이닉스 대상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은 공시일 기준 3개월 이내인 2025년 8월 18일과 8월 20일에 이미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이번 공시는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인 공시로 판단된다.

테스는 SK하이닉스와 127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25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9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대금 지급은 장비 반입 후 90%, 설치 완료 후 10%로 이뤄진다.

이번 계약은 테스의 최근 매출액(2,400억 7,782만 6,420원) 대비 약 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시에 따르면 양사는 특별한 관계가 없다고 명시했다. 테스는 앞서 9월 17일 크립톤사모투자와 285억원 규모의 교환사채 발행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 자금은 전략적 사업 확장과 투자 기반 강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테스의 2025년 3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주요 고객사로의 매출 다변화와 반도체 산업 투자 확대가 장기 성장의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 발표 시각: 2025-09-25 15:31:29

? 참고기사
주주경제신문 – 테스, 크립톤사모투자와 285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조선비즈 – 테스, +1.24% 52주 신고가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