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압구정 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관련 해명

내일신문 보도 관련 공시 발표
조합원 총회 결정 거쳐 최종 시공사 확정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현대건설의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은 공시일자 이전인 8월 21일부터 언론을 통해 이미 보도되었으며, 8월 26일에는 내일신문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가 이미 발표되었다. 이번 공시는 기존 보도 내용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성격이 강하다.

현대건설은 25일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지정과 관련해 해명 공시를 냈다. 내일신문의 ‘현대건설, 압구정에 100년 역사 심는다’ 보도 내용 중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부분에 대한 설명이다.

회사 측은 입찰지침서에 따라 두 차례 유찰된 상황에서 단독 입찰에 참여, 자동적으로 우선협상대상자가 된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는 시공사 지위 확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최종 시공사는 조합원 총회 결정에 따라 정해진다.

현대건설은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인 2025년 12월 24일까지 재공시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최근 원전 및 해외 플랜트 사업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1분기 영업이익은 2,1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했지만, 고원가 현장 준공 등으로 이익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공시 바로가기: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발표 시각: 2025-09-25 10:03:53

? 참고기사
키움증권 – 현대건설(000720) 1Q25 Review: 실적개선·원전 드라이브
딥서치 – 현대건설(000720) 2Q25 Review: 커져가는 원전 기대감
알파스퀘어 – 현대건설, 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준공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