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500억원 규모 EB 발행 검토…주주가치 제고 노력

교환사채 발행 계획은 현재 검토 단계…10월 중 추가 공시 예정
신규 사업 추진 및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 단기 주가 조정 지속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더벨 보도에서 교환사채 발행 추진이 언급되었으나, 공시를 통해 회사 측의 공식적인 검토 사실이 처음 확인되었으며,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안임을 명확히 했다.

한국토지신탁은 24일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500억원 규모 교환사채(EB) 발행 계획과 관련해 해명했다. 회사 측은 장기적인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며, 그 일환으로 EB 발행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이사회 결의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10월 23일까지 추가 공시를 통해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신대방삼거리역 역세권 개발 사업 협약 체결 등 신규 사업 추진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22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다만 최근 부동산 경기 변동성과 업계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단기 주가 조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의 EB 발행 검토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으로 해석되나, 구체적인 발행 규모와 조건은 향후 공시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 공시 바로가기: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발표 시각: 2025-09-24 18:08:28

? 참고기사
알파스퀘어 – 한국토지신탁, 신대방삼거리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추진 협약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