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외 8명, 경영진 교체 등 안건 상정 청구
임시 주주총회 개최 여부, 법원 판단에 달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경영권 분쟁 관련 소송 제기는 기업의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이며,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없는 새로운 내용이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24일 주주총회 소집 허가 소송이 제기됐다고 공시했다. 채○○씨 등 8명이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 소송의 핵심은 현 경영진 교체다.
원고들은 의장 불신임과 김○○씨의 임시의장 선임, 이사 6명 해임 및 신규 이사 6명 선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3명 선임 등을 주요 안건으로 제시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지난해 10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이번 소송은 회사의 지배구조에 대한 불확실성을 더욱 키울 전망이다. 법원의 판결에 따라 경영진 구성과 사업 전략에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로선 소송 제기 사실만 확인된 상태이며, 법원 판결에 따라 향후 상황은 유동적일 수 있다.
? 공시 바로가기: 소송등의제기ㆍ신청(경영권분쟁소송) (주주총회소집허가)
? 발표 시각: 2025-09-24 17:53:28
? 참고기사
– 인포스탁데일리 – 에이비프로바이오, 작년 영업손실 102억…적자지속
– 이데일리 – 에이비프로바이오 “美 관계사 나스닥 스팩 합병 완료, 최대 6000만 달러 자금조달 기대”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