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3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 발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
해외 시장 진출 및 사업 확장 위한 투자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 노을의 유상증자 결정 관련 기사는 2023년 7월에 집중되어 있으며, 2025년 6월 24일 이후 3개월 이내에는 해당 공시와 동일한 내용의 보도가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번 공시는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노을은 24일 3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사회 결의를 거쳐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주당 2,440원에 보통주식 1,434만4,263주를 발행한다.

조달 자금은 시설자금 26억4,500만원, 영업양수자금 30억원, 운영자금 273억5,500만원, 채무상환자금 20억원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증자 비율은 38.82%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10월 31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12월 30일이다.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관회사를 맡았고, 공매도 거래는 9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금지된다. 노을은 자궁경부암 진단 카트리지의 미국 FDA 등록을 완료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는 해외 시장 진출 확대 및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보인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노을에 대한 컨센서스가 ‘매수’(2.00)로 나타나는 등 투자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발표 시각: 2025-09-24 17:51:35

? 참고기사
팜이데일리 – 노을, 대규모 계약 임박에 상한가…비만株 상승세 지속
뉴스1 – 노을, 자궁경부암 진단 카트리지 美 FDA 등록…글로벌 진출 본격화
한국경제 – 북미·유럽서 고수익 일감 확보 나선 노을…내년부터 성장 날개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