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 150억원 규모 단기차입 결정

시설·운영자금 확보…자기자본 대비 34% 수준
유상증자 완료 시 조기 상환 계획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이노스페이스의 유상증자 계획은 언급되었으나, 150억 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는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자기자본 대비 33.95%에 해당하는 규모로 기업의 재무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24일 15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사회 결의를 통해 키움증권과 키움캐피탈로부터 시설 및 운영자금을 조달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차입은 자기자본(441억 8,614만원)의 34%에 해당하는 규모로,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7억원에서 157억원으로 증가한다.

약정 기간은 3개월(9월 24일부터)이지만, 유상증자 대금 입금이 완료되면 조기 상환될 예정이다. 이노스페이스는 최근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 1단 인증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독일 MBS와 80억원 규모의 다중 상업발사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단기차입은 이러한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 공시 바로가기: 단기차입금증가결정
? 발표 시각: 2025-09-24 16:41:34

? 참고기사
뉴스1 – 이노스페이스, 獨 MBS와 80억 규모 다중 발사 서비스 계약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