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효율화 및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
9월 말 양도 예정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현대엘리베이터의 연지동 사옥 매각 결정은 자산총액의 12.59%에 달하는 대규모 자산 효율화 계획의 일환으로,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에 상당한 영향을 미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정보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5일 NH투자증권 주식회사(볼트 일반 사모 부동산 투자신탁 제23호의 신탁업자, 이하 NH투자증권)와 연지동 사옥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대상은 토지와 건물이며, 매각 금액은 4,500억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매각이 자산총액의 12.59%에 해당하는 규모로, ‘2024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유동성 확보와 재무비율 개선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목표다. 양도 예정일은 9월 30일이며, 한울회계법인의 매각 가격 적정성 검토를 마쳤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4년 2조 1,29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승강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최근 모듈러 엘리베이터 국내 상용화를 통해 건설 시장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2030 글로벌 Top5, 매출 5조원, 해외사업 50%’를 목표로 해외사업 확장과 첨단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유형자산양도결정)
? 발표 시각: 2025-09-24 16:27:45
? 참고기사
– 매일경제 – 현대엘리베이터, ‘중대재해 제로’ 모듈러 기술로 시장 혁신
– 뉴스와이어 – 현대엘리베이터 ‘2024-25 ESG 보고서’ 공개
– 자소설닷컴 – 현대엘리베이터 채용 핵심 기업분석 – 2025년 하반기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