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억원 투입, 2026년 완료 목표
자기자본 21.8% 투입, 성장 동력 강화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비씨엔씨의 반도체 소재 공장 신증축 및 설비투자 결정에 대한 언론 보도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새로운 정보이며, 자기자본 대비 21.8%에 달하는 투자 규모는 기업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비씨엔씨는 24일 반도체 소재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16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날 이사회에서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소재 공장의 신증축 및 설비 투자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2024년 말 기준 자기자본 732억원의 21.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장 증설 및 설비 투자는 2025년 9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체 자금과 차입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주력 사업인 반도체용 합성쿼츠(QD9, QD9+)와 기타 소재 생산능력 확대에 집중된다. 비씨엔씨는 최근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신소재 ‘CD9’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는 등 신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QD9 및 QD9+의 매출 비중은 68%로, 이번 투자는 주요 수익원 확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회사의 퀀트 재무 점수가 30.64점으로 다소 낮은 점은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 공시 바로가기: 신규시설투자등
? 발표 시각: 2025-09-24 14:23:33
? 참고기사
– MK 골든크로스 돌파종목 : 비올(335890) & 비씨엔씨(146320)
– 매일경제 – 특징주, 비씨엔씨-반도체 재료/부품 테마 상승세에 5.41% ↑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