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주식 1.5% 소각, 주주환원 강화
2분기 영업이익 160억원 달성, 실적 호조 지속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토비스의 주식 소각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정보이며, 발행주식총수의 약 1.5%에 해당하는 규모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 미칠 가능성이 있어 신선도가 높다.
토비스는 2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기주식 24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25억 4,260만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10월 15일이다. 회사는 이미 취득한 자기주식을 활용하며, 이는 발행주식총수(16,067,058주)의 약 1.5%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소각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자본금 감소는 없고 주식수만 줄어든다. 토비스는 2분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60억원을, 매출액은 57.5% 증가한 1,627억원을 기록했다.
카지노 커브드 모니터와 전장용 디스플레이 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전장 사업 부문의 가동률은 지난해 60%에서 올해 80%로 크게 상승했다. 증권업계에서는 토비스의 전장 사업 조기 손익분기점 달성 가능성과 산업 환경 개선에 주목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주식소각결정
? 발표 시각: 2025-09-24 13:29:01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토비스, +2.53% VI 발동
– 알파스퀘어 – 토비스, 2분기 영업익 전년비 108% 증가
– 헤럴드경제 – 토비스, 2분기 영업익 160억…전년비 108.4% ↑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