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화, 포스코와 747억원 규모 내화물 공급 계약 체결

2024년 매출액의 15% 규모…1년간 계약
2025년 10월부터 2026년 9월까지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조선내화와 포스코 간의 단일판매·공급계약은 정기적으로 발생하지만, 이번 계약은 기존에 보도된 내용과 다른 새로운 계약이며, 매출액 대비 14.91%에 해당하는 상당한 규모이다.

조선내화는 포스코와 746억 6800만원 규모의 내화물 공급 계약을 24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BPA ’25] 조선내화 핵심 양소 탕도 책임관리 내화물 48 items’로, 2024년 말 기준 조선내화 연결 매출액(5,006억 4,000만원)의 약 15%에 달한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 1년이다. 이번 계약은 조선내화의 주요 고객사인 포스코와의 장기적인 거래 관계를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조선내화는 포스코에 대한 대규모 수주를 꾸준히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2025년 2분기 당기순이익 증가(전년 동기 대비 47억원 증가, 470억원 기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연이은 대형 수주는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중장기적인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09-24 11:05:45

? 참고기사
조선내화 뉴스 | 알파스퀘어 종목이슈
조선내화,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
Chosun RefractoriesLtd (KOSE:A462520) – 주식 분석 – Simply Wall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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