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화, 포스코와 416억원 규모 내화물 공급 계약 체결

2025년 10월부터 1년간 광양·포항 공장에 제품 공급
작년 매출액의 8% 상당, 재무 안정성 강화 기대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 조선내화와 포스코 간의 공급 계약 체결 소식은 있으나, 해당 공시와 동일한 계약명, 계약 규모, 계약 기간에 대한 보도는 공시일 기준 3개월 이내에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새로운 정보로 판단되며, 매출액 대비 8.31%에 해당하는 규모로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조선내화는 포스코와 416억원 규모의 내화물 공급 계약을 24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명은 ‘[BPA ’25] 조선내화 핵심 양소 래들 유입재 43 items’로,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 광양과 포항 제철소에 내화물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으며, 대금은 공급 진행 상황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 규모는 조선내화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5,006억원)의 약 8%에 해당한다.

조선내화는 내화 세라믹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번 대규모 계약은 업황 둔화 속에서도 대형 철강사와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조선내화는 올해 2분기 470억원의 당기순이익과 주당순이익 397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억원, 397원 증가한 수치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09-24 11:04:08

? 참고기사
조선내화,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
조선내화 뉴스 | 알파스퀘어 종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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