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1500억원 규모 자기주식 활용 계획 발표

자사주 소각 및 교환사채 발행 등 다각적 이익 환원
2025년 4분기부터 2026년 1분기 사이 순차적 실행 예정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케이씨씨의 자기주식 활용 계획(소각, 교환사채 발행,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은 기존 언론 보도에서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주가 및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 미칠 수 있는 내용이다.

KCC는 24일 150만 주, 약 1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활용 계획을 밝혔다. 이 계획은 자기주식 소각, 교환사채(EB) 발행,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등으로 구성되며, 총 발행주식수의 약 16.3%에 해당하는 규모다.

우선 자기주식 소각은 35만 주(약 3.9%)를 대상으로 2025년 4분기부터 2026년 1분기 사이에 진행된다. 교환사채(EB) 발행은 88만 2,300주(약 9.9%) 규모로 2025년 4분기에 예정돼 있다.

또한 30만 주(약 3.4%)는 2025년 4분기부터 2026년 1분기 사이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될 계획이다. KCC는 이번 계획이 이익 환원과 장기적인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균형 있게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404억원을 기록했으며, 경쟁사인 노루홀딩스 지분을 7.17%까지 매입해 3대 주주로 올라선 바 있다. 내부자 지분율은 39%로 경영권은 안정적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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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시각: 2025-09-24 08:12:39

? 참고기사
뉴스토마토 – KCC, 노루홀딩스 3대 주주 등극에 시장 이목 집중
뉴스1 – KCC, 실리콘으로 2분기 ‘선방’…영업익 전년동기 수준
Simply Wall St. – KCC (KRX:002380)의 가장 낙관적 인 내부자는 정몽진 대표이사이며 지난주 보유 가치는 6.8% 상승했습니다.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