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 배정 방식으로 운영자금 및 채무 상환
신사업 추진 위한 자금 확보 기대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인터로조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 언론 보도에서 언급된 바 없는 새로운 정보이다. 특히 3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은 기업의 재무 구조 및 향후 사업 운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내용으로 판단된다.
인터로조는 23일 스틱프리즘 유한회사를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기명식 상환전환우선주 1,493,428주를 주당 2만 88원에 발행한다. 조달 자금은 운영자금 147억원과 채무 상환 자금 153억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채무 상환 자금은 신한아이리스제일차주식회사의 사모 교환사채 103억원과 신한은행의 일반 자금 대출 50억원 상환에 쓰인다. 신주의 납입일은 10월 1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회사는 최근 현금흐름 악화와 자금 조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기준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95% 감소한 35.4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포항공대와의 스마트 콘택트렌즈 공동 개발 등 신사업 추진에 필요한 자금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발표 시각: 2025-09-23 18: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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