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단기차입금 4,000억원 증액 결정…사업 확장 및 위기 대비

자기자본 78% 규모 증액
기업어음·단기사채 발행 한도 각각 2,000억원 증가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 한양증권의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에 대한 직접적인 언론 보도는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새로운 정보로 판단되며, 자기자본 대비 77.80%에 해당하는 4,000억 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는 기업의 재무 구조 및 사업 확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내용이다.

한양증권은 23일 이사회에서 단기차입금 4,000억원 증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4년 말 기준 자기자본 5,141억원의 78%에 달하는 규모다. 증액은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발행 한도를 각각 2,000억원씩 확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총 단기차입금 한도는 1조 6,425억원으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와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 대한 대비를 위해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양증권은 최근 1년간 직원 수가 8%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2025년 1분기에는 매출 2,820억원, 순이익 38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5%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유지하며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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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시각: 2025-09-23 17:33:04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