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YG플러스 지분 382억 2,100만원에 전량 매각

투자 포트폴리오 재편…블록딜 방식으로 처분
사업 다각화 전략 일환…지분율 0%로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하이브의 와이지플러스 주식 처분 결정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 언론 보도에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투자 포트폴리오 최적화라는 목적과 자기자본 대비 1.09% 규모의 처분은 기업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하이브가 YG플러스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 하이브는 23일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YG플러스 주식 486만 4,565주를 382억 2,100만원에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하이브 자기자본의 1.09%에 해당하는 규모다.

매각 방식은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이며, 주당 가격은 7,857원으로 결정됐다. 이번 매각으로 하이브는 YG플러스 지분율이 0%가 된다. 하이브는 매각 목적으로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제시했다.

YG플러스는 음반 및 원 투자 유통, MD 제조 및 유통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하이브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BTS의 매출 비중 감소에 따라 사업 구조 다변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지분 매각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 공시 바로가기: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자율공시)
? 발표 시각: 2025-09-23 17:11:29

? 참고기사
Billboard – HYBE’s 2024 Revenue Tops $1.6 Billion, But Profit Plunges Nearly 40%
Music Business Worldwide – HYBE revenue soared to an all time high of $1.65bn in 2024, but operating profit dropped 37.5% YoY
KoreaTimes – Bourse operator to enhance pre-IPO review after HYBE CEO’s windfall profit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