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5561억원, 상반기 누계 매출 1조원 돌파
렉라자 해외 시장 성과 및 기술료 수입 증가 효과
유한양행은 30일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5,561억원, 영업이익은 45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1%, 영업이익은 190.1%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18.5%, 영업이익이 427.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상반기 누계 실적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1조 256억원, 영업이익은 542억원, 당기순이익은 7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2%, 영업이익은 148.1%, 당기순이익은 28.6% 증가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2분기 매출액 5,789억원, 영업이익 498억원, 당기순이익 440억원을 달성했고, 상반기 누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706억원, 영업이익은 562억원, 당기순이익은 540억원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이러한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으로 핵심 항암제인 ‘렉라자’의 해외 시장 성과와 글로벌 기술료 수입 증가를 꼽았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공시 바로가기: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공시 신선도: 2 / 5 ?
? AI 평가: 공시일자(2025년 7월 30일) 이전 3개월 이내에 유한양행의 2025년 2분기 실적에 대한 전망 및 예상치가 다수의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으며, 특히 영업이익의 큰 폭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여러 차례 언급되었다. 따라서 공시 내용은 이미 시장에 상당 부분 알려진 정보에 해당한다.
? 참고기사
– 유한양행, 2025 바이오 USA 참가로 투자자 기대감 고조
– issue of YUHAN – 2025 vol.05
– 유한양행,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3자검증 신뢰성 강화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