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러스글로벌, 65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운영자금 확보…세미마켓 플랫폼 고도화 및 인프라 확장 투자
2030년 만기, 조기상환 선택권 부여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서플러스글로벌의 교환사채 발행 결정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언론 보도를 통해 언급된 바 없는 새로운 정보이다. 또한, 발행 총액이 65억 원이 넘고, 발행회사 주식총수의 5.84%에 해당하는 자기주식을 교환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기업의 재무 구조 및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23일 65억원 규모의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규모는 65억 1,890만원이며, 조달 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0%이고, 만기일은 2030년 10월 1일이다.

교환 대상은 서플러스글로벌이 발행한 기명식 보통주(자기주식) 216만주로, 이는 발행회사 주식총수의 5.84%에 해당한다. 주당 교환가액은 3,018원이며, 교환청구기간은 2025년 10월 8일부터 2030년 9월 24일까지다.

사채권자는 2027년 10월 1일부터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을 행사할 수 있다. 주요 발행 대상자는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IBK캐피탈, NH투자증권(펀드 신탁업자), 미래에셋증권(펀드 신탁업자)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다.

회사는 이 자금을 2025년 39억 1,100만원, 2026년 26억 800만원 규모로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처는 최근 베타 오픈한 반도체 장비·부품 전문 플랫폼 ‘세미마켓’ 구축과 용인 본사 ‘세미마켓 파츠 몰’ 확장 공사 등이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교환사채권발행결정)
? 발표 시각: 2025-09-23 17:00:00

? 참고기사
뉴스와이어 – 서플러스글로벌, 반도체 장비·부품 전문 플랫폼 ‘세미마켓’ 베타 오픈
현대경제 – ‘SEMICON TAIWAN 2025’에 서플러스글로벌 참가, 세미마켓을 통한…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