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알트리아와 2632억원 투자해 니코틴 파우치 시장 진출

스웨덴에 특수목적법인 설립, KT&G 지분 51% 보유
해외 시장 확장 전략 강화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케이티앤지의 니코틴 파우치 기업 ASF 지분 인수를 위한 Altria와의 공동투자계약 체결 및 SPC 설립 결정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 언론 보도에서 언급된 바 없는 새로운 정보이다. 이는 케이티앤지의 사업 확장 및 신규 시장 진출을 의미하며, 기업의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KT&G는 23일 알트리아(Altria)와 공동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스웨덴 니코틴 파우치 기업 ASF 지분 인수를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KT&G는 이 SPC 지분의 51%, 알트리아는 49%를 보유하며, 총 투자금액은 2632억원이다.

KT&G의 최종 출자금액은 약 1605억원으로, 자기자본의 2.81%에 해당한다. SPC 설립은 올해 안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해외 시장 확장을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전략의 일환이다. 공동기업투자로 분류되어 KT&G의 종속회사는 아니다.

한편, KT&G는 최근 2분기 매출 1조 6,400억원, 순이익 2,39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5%, 28.0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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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시각: 2025-09-23 15:43:08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