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금 확보 위한 신규 차입 및 장기차입금 단기 전환
신사업 진출 및 구조조정 과정에서 자금 수요 증가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코아스의 단기차입금 84억원 증가는 자기자본 대비 346.20%에 달하는 상당한 규모로, 기업의 재무 상태 및 경영 상황에 큰 영향을 미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정보이다.
코아스는 23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단기차입금을 84억원 증액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조치로 단기차입금 규모는 기존 81억 9780만원에서 165억 9780만원으로 늘어난다. 증액분은 신규 차입 54억원과 기존 장기차입금 30억원을 단기차입금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충당된다.
회사 측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 다각화와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금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단기차입금을 증액했다고 설명했다. 코아스는 가구 사업 부진을 극복하고자 AI, 의료바이오, 변압기, 친환경 소재 등 신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김포공장 생산 중단 및 자산 매각 등 구조조정도 병행하고 있다.
그러나 신사업 성과가 아직 가시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기차입금 규모가 자기자본(24억 2630만원)의 346.20%에 달하는 만큼, 재무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특히 2025년 2분기 주당순손실 2,485원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단기차입금 증액이 코아스의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성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된다.
? 공시 바로가기: 단기차입금증가결정
? 발표 시각: 2025-09-23 15:21:17
? 참고기사
– [핀포인트] [코아스] 본사업 부진에 문어발 확장? – DealSite경제TV
– 코아스, +10.54% 상승폭 확대 – 조선비즈
– 코아스, +10.54% VI 발동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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