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도슨트] 유안타제13호스팩, 상폐 및 200억원 청산 절차 돌입

유안타제13호스팩이 23일 상장폐지에 따른 청산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정관과 상법 규정에 따라 해산 절차를 진행하며, 약 200억원 규모의 자산이 주주들에게 분배될 예정입니다.

? 스팩(SPAC)은 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법인입니다. 일반 기업과 합병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후 청산 절차를 밟게 됩니다.

현재 이사진이 청산인으로 선임되어 법적 절차에 따라 청산이 진행됩니다. 주주들에게는 예치금이 공모전 주주를 제외한 주주들에게 지분율에 따라 분배되며, 예치금을 제외한 잔여재산은 공모주식 및 이에 해당하는 주식을 대상으로 정관에 따라 분배될 예정입니다.

? 청산은 회사가 해산한 후 모든 재산을 정리하고 채무를 변제한 뒤 남은 재산을 주주들에게 분배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구체적인 분배 방법 및 금액은 청산 종결 시 확정됩니다. 유안타제13호스팩은 상장폐지 이후 별도의 기업 활동이나 영업 현황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스팩이 상장폐지되면 투자자들은 어떻게 보상받나요?

? 스팩이 상장폐지되는 경우, 투자자들은 회사의 청산 절차를 통해 투자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유안타제13호스팩의 경우, 약 200억원 규모의 자산이 청산 절차를 통해 분배될 예정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팩은 공모 당시 예치된 자금을 보유하고 있어, 합병에 실패하더라도 이 자금을 바탕으로 주주들에게 일정 수준의 환급이 이루어집니다.

유안타제13호스팩은 공모전 주주를 제외한 주주들에게 예치금이 지분율에 따라 분배되며, 잔여재산은 공모주식 및 이에 해당하는 주식을 대상으로 분배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종 분배 금액은 청산 종결 시 확정되므로, 투자자들은 회사의 공시를 통해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스팩의 청산은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되며, 현재 이사진이 청산인으로 선임되어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