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두산 전자BG와 39억원 규모 소재 공급 계약 체결

2025년 12월까지 전자재료 소재 공급 예정
2024년 말 기준 매출액의 약 6% 수준 계약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파미셀은 공시일자 기준 3개월 이내인 2025년 8월 21일에도 두산 전자BG와 전자재료용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된 바 있다. 이번 공시는 계약금액과 기간만 다를 뿐, 동일한 내용의 반복적인 계약 체결 공시로 판단된다.

파미셀은 두산 전자BG와 39억원 규모의 전자재료 소재 공급 계약을 23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으며, 대금 결제는 익월 12일 어음 발행(세금계산서 발행일 기준 60일) 조건으로 이뤄진다.

이번 계약 금액은 파미셀의 2024년 말 기준 매출액(648억 5,100만원)의 약 6%에 해당한다. 파미셀은 올해 상반기 매출 538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저유전율 전자소재 매출이 295억원에 달해 인공지능 산업 수요 증가의 혜택을 보고 있다. 이번 두산 전자BG와의 계약은 파미셀의 전자소재 부문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미셀은 전자소재 사업 외에도 펩타이드 기반 장기 지속형 주사제 개발과 줄기세포 치료제 등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재생의료 분야에서 아반트릭스와 협력해 무릎 연골 손상 치료제 연구를 진행 중이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09-23 10:54:35

? 참고기사
파미셀의 주가 변동과 투자 전망: 바이오 분야에서의 기회와 …
파미셀
파미셀 뉴스 | 알파스퀘어 종목이슈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