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도급 탈퇴로 1.5개월 입찰 제한
2023년 매출 24%(293억원) 영향 불가피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범양건영의 관급기관 거래 중단 및 입찰참가자격 제한에 대한 언론 보도는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새로운 정보이며, 2023년 매출액 대비 24.3%에 해당하는 관급공사 매출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범양건영은 조달청으로부터 관급공사 입찰 참가 제한 처분을 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는 9월 26일부터 1.5개월간 입찰 참여가 제한된다. 이는 ‘초계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에서 공동도급 수급체를 중도 탈퇴한 데 따른 조치다.
해당 사업 관련 2023년 매출액은 293억원으로, 당시 전체 매출액 1,207억원의 24%에 달한다. 회사는 효력정지 가처분이나 행정처분 취소 소송 등의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처분은 범양건영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회사는 2024년 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상황이다. 이번 관급공사 입찰 제한은 추가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공시 바로가기: 거래처와의거래중단
? 발표 시각: 2025-09-22 18:44:13
? 참고기사
– 다음금융 – 범양건영(주), 주권 상장폐지관련 이의신청서 제출(2025.04.10)
– 밸류라인 – 범양건영(002410) – 종목진단
– FnGuide – 범양건영(A002410) | Snap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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