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상장금지 가처분 신청 영향
이화전기 인수 과정 법적 분쟁 여파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신주상장금지 가처분 소송 제기 사실은 공시일과 동일한 날짜의 언론 보도에서 언급되었으나, 추가상장 유예 결정이라는 핵심 정보는 이번 공시를 통해 처음 공식화되었다.
코아스는 신주 추가상장이 유예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9월 25일 예정이었던 735만8537주(약 150억원 규모) 신주 상장을 유예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9월 19일 제기된 신주상장금지 가처분 신청 때문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24조 및 시행세칙 제18조에 따라 결정된 이번 조치는 코아스의 이의 신청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코아스가 이의를 제기하면 거래소는 15일 이내(영업일 기준)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상장 유예 여부를 심의·의결한다.
이번 유예 결정은 코아스가 이화전기 인수 과정에서 벌어진 법적 분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코아스는 이화전기 지분 34.02%를 확보하며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이며, 기존 최대주주 측과 법적 분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가처분 신청이 추가상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코아스는 2025년 6월 말 기준 150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출 여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법적 분쟁 결과와 추가상장 유예 결정이 이화전기 인수 추진 및 향후 경영 전략에 미칠 영향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공시 바로가기: 기타시장안내 (추가상장 유예 관련 안내)
? 발표 시각: 2025-09-22 18:32:27
? 참고기사
– 코아스, +10.54% 상승폭 확대 – 조선비즈
– 코아스, 이화전기 포기 안한다…”공장 담보 대출로 유동성 해결” – 알파스퀘어
– 코아스 071950 코스피 – 다음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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