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총액 10% 규모 자산 매각, 인덕회계법인 적정성 확인
신한은행과 협력 강화, AI 기반 앱 출시 등 신사업 확장 박차
아이퀘스트는 4일 자회사 디포커스에 서울 구로구 소재 토지 및 건물을 65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회사 자산총액(626억 500만원)의 약 10%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도 대금은 계약금 6억 5000만원과 잔금 58억 5000만원으로 구성되며, 각각 4일과 10월 31일에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자산 양도를 AI 신사업 확장을 위한 재원 마련으로 설명했다.
외부 평가기관인 인덕회계법인은 해당 양수도 가액의 적정성을 확인했다. 아이퀘스트는 최근 AI 신사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한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ERP 뱅크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ERP 기반 서비스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AI 기반 맞춤형 보조금 정보 앱 ‘보조개’를 출시하는 등 신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자산 양도는 이러한 AI 신사업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유형자산양도결정)
? 공시 신선도: 4 / 5 ?
? AI 평가: 검색 결과, 공시일자(2025년 8월 4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아이퀘스트의 유형자산 양도 결정에 대한 뉴스는 확인되지 않았다. 검색된 기사는 2024년 12월 10일자 공시로, 이번 공시와는 다른 내용의 유형자산 양수 결정에 대한 것이다. 따라서 이번 공시는 기존 뉴스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아이퀘스트, +5.74% 상승폭 확대
– 알파스퀘어 – 아이퀘스트 뉴스
– 알파스퀘어 – 아이퀘스트 주가·실시간 차트 및 종목정보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