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씨지, 34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 재원 마련
2029년 만기, 조기상환 조건 포함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에스엠씨지의 교환사채 발행 결정은 기존 언론 보도에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대규모 자금 조달은 기업의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에스엠씨지는 22일 33억 9,800만원 규모의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과 시설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사채는 2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로,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다.

만기일은 2029년 9월 30일이며, 교환가액은 주당 7,518원이다. 교환 대상은 에스엠씨지 기명식 보통주식 45만 1,983주(발행주식총수의 2.28%)다. 사채권자는 2028년 9월 30일 이후 매 3개월마다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으며, 조기상환율은 100%다.

교환청구기간은 2025년 10월 30일부터 2029년 8월 30일까지다. 주요 발행 대상자는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펀드의 신탁업자들이다. 에스엠씨지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293억원(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 영업이익 27억원(49.8% 증가)을 기록했다.

다만 순이익은 일회성 합병손실로 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교환사채권발행결정)
? 발표 시각: 2025-09-22 17:48:20

? 참고기사
데일리한국 – 에스엠씨지 “고마워, 인디브랜드들”…상반기 영업익 49% 증가한 27억원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