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장비업체, 기업회생 절차 이후 재무구조 개선 노력에도 상장폐지 심의
10월 27일 최종 결정, 상장폐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중 하나로 예상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디에이테크놀로지의 상장폐지 심의 진행 및 기업심사위원회 개최 예정 사실은 이미 보도되었으나, 이번 공시를 통해 기업심사위원회가 상장폐지를 심의 결정했다는 구체적인 결과가 처음 공개되었다. 이는 주가 및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정보이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2일 코스닥 상장폐지 결정을 통보받았다. 한국거래소는 10월 27일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LG에너지솔루션 등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2차전지 조립공정 자동화설비 제조업체다.
하지만 최근 기업회생절차를 거치는 등 재무적 어려움을 겪었다. 회사는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하고 인수합병(M&A) 등 구조조정을 추진했으나, 인수계약 해지와 재추진 과정을 거치며 우여곡절을 겪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디에이테크놀로지의 기술력은 인정하지만,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자 신뢰 회복이 상장 유지의 최대 관건이라고 분석한다.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최종 결정에 따라 디에이테크놀로지의 기업 운명이 결정될 전망이다.
? 공시 바로가기: 기타시장안내 (기업심사위원회 개최 결과 안내)
? 발표 시각: 2025-09-22 17:46:52
? 참고기사
– 1분공시 –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장폐지 심사 앞두고 운명의 갈림길
– IRGO – 디에이테크놀로지 공시자료(회생 M&A 등)
– 알파스퀘어 –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 공시 모음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