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적자에서 벗어나 수익성 개선 시도
당기순이익은 321억원 적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
한화는 4일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1조 1,30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51%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27.3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29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60% 줄었지만,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 개선을 시도한 결과다. 다만,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398억 5,400만원 적자로 전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고, 당기순이익 역시 321억 3,700만원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당기순이익 적자 폭이 50.20% 감소했다.
결론적으로 매출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익성 개선 노력이 일부 성과를 거두었으나, 수익성 확보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잠정치로서 향후 확정치와는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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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기사
– 한화의 주가 변동과 산업 협력 전망: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춘 분석
– 한화(KRX:000880) | 기업정보, 재무제표, 최신 뉴스 분석 – 딥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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