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 SCD411, 10년간 독점 판매 계약
계약 규모 비공개, 유럽 허가 승인 후 10년간 이익 공유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삼천당제약의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 SCD411의 유럽 지역 계약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보도되었으나, 이번 공시는 동유럽 8개국에 대한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으로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지역에 대한 계약이다. 이는 기업의 유럽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삼천당제약은 22일 동유럽 8개국과 황반변성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SCD411의 독점 판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대상 국가는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루마니아다. 계약 상대방은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 기간은 유럽 허가 승인일로부터 10년이며, 이익을 공유하는 구조로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 및 마일스톤 규모는 2027년 9월 22일까지 비공개로 유지된다. 다만 회사 측은 각 단계별 수령액에 대한 반환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수익 인식은 허가 승인 등 조건 달성 여부에 따라 결정되며, 미실현 가능성도 있다. 이번 계약으로 삼천당제약은 SCD411의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하지만 실제 수익 발생은 유럽 허가 승인 이후이며, 허가 과정의 불확실성과 시장 경쟁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 공시 바로가기: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황반변성치료제(아일리아/주성분 : 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SCD411(Vial&PFS)의 동유럽 8개국(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루마니아)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 체결)
? 발표 시각: 2025-09-22 17:28:15
? 참고기사
– CBC뉴스 – 삼천당제약 주가 2거래일 껑충…52주 최고가 폴짝
– 서울신문 – 삼천당제약 12.11% 상승하며 급등세 기록
– 조선비즈 – 삼천당제약, +7.93% 52주 신고가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