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배정 방식으로 106만주 발행
수익성 악화 지속 속 자금 확보…경영 개선 효과 주목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영풍제지의 유상증자 납입 완료 공시는 기존 언론 보도에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발행 주식수 및 발행 금액이 확정되어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내용이다.
영풍제지는 22일 100억원 가까운 규모의 유상증자를 마무리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된 기명식 보통주는 106만 8370주, 발행금액은 9억 9999만원이다. 이는 9월 4일 이사회에서 결정된 계획과 같다. 신주는 10월 17일 상장될 예정이다.
영풍제지는 최근 수익성 악화에 직면해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881억원이었지만 순손실은 219억원에 달했다. 직원 수는 98명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EBITDA 등 수익성 지표가 여전히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 경영 효율성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유상증자가 자금난 해소와 경영 개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 공시 바로가기: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발표 시각: 2025-09-22 17:21:54
? 참고기사
– 영풍제지보통주 주식 정보 – 트레이딩뷰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