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단계적 투자 계획 발표…운영자금 확보 목적
2025년부터 2027년까지 135억원, 160억원, 99억 5100만원 순차 투입 예정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데브시스터즈의 교환사채 발행 결정은 기존 언론 보도에서 언급되지 않았던 새로운 정보이며, 394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은 기업의 운영자금 확보 및 전략 사업 투자 확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이다.
데브시스터즈는 22일 394억 5200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며, 만기일은 2030년 9월 30일이다.
주당 교환가액은 6만 1800원으로, 교환대상 자기주식은 63만 8376주(발행주식총수 대비 5.23%)다. 교환청구기간은 2025년 10월 14일부터 2030년 9월 23일까지다. NH투자증권 등 여러 증권사와 사모투자회사가 자금 조달에 참여한다.
조달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회사는 IP 관련 전략 사업 투자 확대, 신규 프로젝트 및 IP 개발, 플랫폼 확장 등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투자 계획도 공개했다.
2025년 135억원, 2026년 160억원, 2027년 이후 99억 5100만원을 순차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EB 발행을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설명했다.
회사는 올해 2분기에 915억원의 매출과 10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투자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교환사채권발행결정)
? 발표 시각: 2025-09-22 17:20:22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데브시스터즈, +6.34% 상승폭 확대
– 트레이딩뷰 – 194480 차트 – 데브시스터즈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