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결정 후 납입 마무리…자금 용도 주목
세종·충남 건설 시장 1위 기업의 재무 행보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삼호개발의 45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은 공시일(2025년 9월 22일) 이전인 2025년 9월 12일 이미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이다. 이번 공시는 해당 결정에 대한 납입 완료를 알리는 단순한 공식 확인 절차에 해당한다.
삼호개발은 45억원 규모의 교환사채 발행을 22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12일 이사회에서 제1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하고, 22일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의 구체적인 목적은 공시에 명시되지 않았다.
다만 삼호개발은 최근 4,300억원 규모의 단일 공급계약을 수주하는 등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세종·충남 전문건설업 시공능력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지역 건설 시장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교환사채 발행이 회사의 사업 확장이나 재무 구조 개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2025년 6월 23일 기준 최대주주 지분율은 32.6%다.
? 공시 바로가기: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발표 시각: 2025-09-22 15:39:15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