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주식 12.4% 감소
2분기 흑자 전환 이어 주주가치 제고 박차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아바텍의 주식 소각 결정에 대한 언론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새로운 정보이며, 발행주식총수의 12.4%에 해당하는 주식 소각은 주가 및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바텍은 22일 이사회에서 168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93만9797주를 소각하며,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12.4%에 해당한다. 주당 소각 가액은 8700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25일이다.
소각 대상 주식은 회사가 이미 취득해 보유 중인 자기주식이다. 아바텍은 이번 결정이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행주식총수는 줄지만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다. 회사는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3분기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메리츠증권은 태양광 인버터 업체향 MLCC 공급 재개와 차량용 디스플레이 물량 확대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아바텍의 전략 고객사인 유리기판 업체의 성장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최근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으나, 투자의견은 여전히 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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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시각: 2025-09-22 11:12:33
? 참고기사
– 뉴스핌 – [리포트 브리핑]아바텍, ‘태양광 인버터 고객사향 MLCC공급 재개…목표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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