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 유럽 선주와 4753억원 규모 원유운반선 건조 계약 체결

4척 건조…2028년까지 계약 이어져
2024년 매출액의 44% 규모…실적 개선 기대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대한조선이 유럽 선주와 4,753억 원 규모의 원유운반선 4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보도된 바 없는 새로운 정보이다. 이는 대한조선의 매출액 대비 44.20%에 해당하는 규모로, 기업의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다.

대한조선은 유럽 선주와 4753억원 규모의 원유운반선 4척 건조 계약을 22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9월부터 2028년 9월까지이며, 선박 건조 대금은 공사 진척률에 따라 지급받는다.

이번 계약은 대한조선의 2024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753억원의 44.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상당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코스피 상장을 통해 확보한 유동성과 자금 조달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이번 대형 수주는 향후 3년간 안정적인 매출을 보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09-22 09: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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